[AM-PM] 한동훈 부산·경남, 이재명 대전·충청 방문 外
오늘(14일)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-PM입니다.
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.
▶ 오늘 한동훈 부산·경남, 이재명 대전·충청 방문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와 경남 김해를 찾습니다.
한 위원장은 부산 북구 구포시장과 경남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
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전·세종·청주를 찾아 충청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.
이 대표는 대전 으느정이 거리, 세종전통시장 등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.
▶ 10:00 '황의조 영상 유포 협박' 형수 1심 선고 (서울중앙지법)
축구 선수 황의조 씨가 등장하는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 씨 형수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.
황 씨 형수 A씨는 지난해 6월, 과거 황 씨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황 씨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SNS 등에 올리고, 황 씨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.
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
▶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 최대 50만 원
오늘부터 휴대전화 번호 이동을 하면 현행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일주일에 두 번만 바꿀 수 있었던 공시지원금 변경 주기도 매일 1회로 바뀝니다.
방송통신위원회는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시장상황점검반도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.
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.
지금까지 보도국 AM-PM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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